[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웰스파고·JP모건·삼성전자·소프트뱅크·허츠·GM·한국전력
SBS Biz 황인표
입력2022.09.22 06:57
수정2022.09.23 07:56

■ 경제와이드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 FOMC 1.5%p 금리인상 '웰스파고·JP모건'
미국 대형 투자은행 웰스파고가 앞서 "내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라면 150bp 인상을 진지하게 고려할 것"이라고 언급했는데, 연준의 인상 속도가 현저히 느리다는 점을 강조한 거죠?
- 웰스파고 "9월에 150bp 인상해야…인상 속도 느려"
- "내가 파월이라면 150bp 인상을 진지하게 고려할 것"
- 연말 기준금리 4% 이상…한 번에 대폭 인상하자는 것
- 美 연준, 0.75%p 금리인상…3연속 자이언트 스텝
- 최대 인상 폭 주장, 조건은 연준에 대한 시장의 신뢰
- 이제는 1.5%p까지…고삐 풀린 美 기준금리 인상론
- 미국 물가 8%대 고공행진…연준 뒷북 대응 비난 여전
- 앞서 파월 의장 "인플레는 일시적"…통화정책 실기론
- "뉴욕증시 추가 급락 없다"…JP모건의 낙관론 3가지
- '팬데믹 시장 랠리 족집게' 콜라 보비치 전략가 전망
- "기업 이익 예상보다 호조…하향 조정 곧 바닥칠 것"
- "개인·기관 매수 포지션 낮아 향후 매수 여력 높은 편"
- "기대 인플레이션도 서서히 완화"…긴축정책 제어
- 주식 비중 확대, 헤지 차원에서 회사채 비중 축소
- JP모건 "가상자산, 지불수단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 가격 폭락…가상자산의 인기 언제 돌아올지 불분명
◇ 반도체 ARM 빅딜 '삼성전자·소프트뱅크'
삼성전자 얘기로 넘어가겠습니다. 2주간의 해외 출장을 마치고 어제(21일) 귀국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근 인수 가능성이 거론돼 온 ARM 경영진과 접촉했냐는 질문에 "만나지 않았다"고 했지만, 다음 달에 ARM의 대주주인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을 만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는데요. ARM 인수, 공식화 한 거라고 보면 될까요?
- 해외 출장 마치고 귀국한 이재용, 'ARM' 인수하나
- 이재용 "내달 손정의 회장 만날 것, 제안 듣겠다"
- 삼성, 'ARM 빅딜' 공식화…이재용·손정의 묘수 촉각
- 독과점 걸림돌…컨소시엄 구성 등 다양한 시나리오
- 빅딜 성사 땐…하만 인수 후 5년 만에 '대형 M&A'
- 이재용의 차기 빅딜 대상 'ARM'…왜 인수 노리나
- 매출 다각화·협상력 강화·애플 견제 등 효과 거론
- SK·퀄컴·인텔 등 눈독…삼성전자도 인수 여력 충분
- 50조~70조원 몸값 부담…삼성 주도 컨소시엄 가능성
- 인수 확정 땐 반도체 설계 강화…애플 제칠 발판 마련
- 애플·퀄컴·AMD 등 ARM과 라이선스 계약 맺어
- 반도체 인기 매물 ARM 인수 매력적이나 부담이다?
- 반도체 설계 매력적이지만, 덥석 안기 어려운 ARM
- 반독점규제 넘을 수 없는 벽…엔비디아 인수도 무산
- 인수 가능성 희박…기존 사업과 시너지 창출 어려워
- ARM에 로열티 지급, 글로벌 팹리스들 기밀 노출 부담
- 삼성전자, ARM 인수 시 고객사와 이해충돌 문제 발생
- 소프트뱅크, ARM 매각 무산 이후 IPO로 방향 틀어
◇ 렌터카 전기차 시대 '허츠·GM'
제너럴 모터스 얘기로 넘어가겠습니다. GM이 미국 렌터카 업체 허츠 글로벌에 앞으로 5년간 17만 5천 대의 전기차를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허츠가 테슬라와도 10만 대 공급 계약을 맺었는데요. 훨씬 큰 규모군요.
- GM, 렌터카 업체 허츠에 전기차 17만 5천 대 공급 계약
- 쉐보레 전기차 볼트EV·볼트EUV 내년 1분기 공급 예정
- 허츠, 2024년 말까지 렌터카 4분의 1 전기차로 구성
- 허츠와 계약 성공, GM의 전기차 전환 계획 '순풍'
- 메리 바라 "허츠와의 협력, 회사 성장 견인할 것"
- 테슬라 주가 끌어올린 '허츠 효과'…GM엔 안 통하네?
- 허츠와 계약 발표한 날, GM 주가는 5.6% 하락 마감
- 연준 고강도 긴축 우려·포드 실적 부진 악재 작용
- 'GM 실세' 실판 아민 사장, 10월 극비리 방한 계획
- 당초 8월 방한 계획 보류…IRA·노사갈등 부담된 듯
- 'GM 이인자' 아민, 메리 바라 이을 차기 주자로 꼽혀
- 한국 사업장 점검…산은 등 정부 관계자들과 만남 예정
- 프리미엄 픽업·SUV 전문 'GMC' 마케팅 전략도 체크
- '한국의 전기차 생산기지' 타진 등 중장기 플랜 논의
- "美, IRA 효과에 2030년 승용차 판매 절반 전기차"
- 요건 갖춘 전기차, 1대당 최대 7,500달러 세액공제
- 테슬라·GM·포드, 단기적으로 IRA 최대 수혜자
- 현대차·기아 등 한국 업체들은 세액공제 혜택 제외
◇ 전기요금 폭탄 '한전'
한국전력으로 넘어가겠습니다. 한국전력이 올해 대규모 적자를 해소하려면 가구당 전기요금을 8만 원 이상 인상해야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요.
- "한전, 적자 메우려면 가구당 월 8만 원 인상 불가피"
- 한전,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실 제출 자료서 보고
- kWh당 261원 인상 수준…現 최대 인상 폭 5원에 불과
- 증권가, 한전 연간 영업손실 규모 평균 28조 8,423억
- 분기마다 연료비 조정요금 조정, 인상 폭 놓고 협의
- 현재 조정폭 ±5원 제한…상·하한폭 확대 등 검토
- 한전, 4분기 전기요금 발표 잠정 연기…"협의 안 끝나"
- "산업부서 관계부처 협의 중…결과 회신 후 통보"
- 고심 큰 정부, 한전 재정 고려하면 요금 인상 불가피
- 산업용 전기요금 오를 듯…전력 다소비 기업 부담 커진다
- 정부, 전기요금 차등 적용·특례 제도 개편 등 검토
- 국내 전력 사용서 산업용 전기 비중 55% 정도 차지
- 산업용 전기 원가 회수율 70% 미만…보조금 제공 논란
- "원전 가동 최대한 늘려 한전 부담 최소화" 주장도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FOMC 1.5%p 금리인상 '웰스파고·JP모건'
미국 대형 투자은행 웰스파고가 앞서 "내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라면 150bp 인상을 진지하게 고려할 것"이라고 언급했는데, 연준의 인상 속도가 현저히 느리다는 점을 강조한 거죠?
- 웰스파고 "9월에 150bp 인상해야…인상 속도 느려"
- "내가 파월이라면 150bp 인상을 진지하게 고려할 것"
- 연말 기준금리 4% 이상…한 번에 대폭 인상하자는 것
- 美 연준, 0.75%p 금리인상…3연속 자이언트 스텝
- 최대 인상 폭 주장, 조건은 연준에 대한 시장의 신뢰
- 이제는 1.5%p까지…고삐 풀린 美 기준금리 인상론
- 미국 물가 8%대 고공행진…연준 뒷북 대응 비난 여전
- 앞서 파월 의장 "인플레는 일시적"…통화정책 실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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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ARM 빅딜 '삼성전자·소프트뱅크'
삼성전자 얘기로 넘어가겠습니다. 2주간의 해외 출장을 마치고 어제(21일) 귀국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근 인수 가능성이 거론돼 온 ARM 경영진과 접촉했냐는 질문에 "만나지 않았다"고 했지만, 다음 달에 ARM의 대주주인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을 만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는데요. ARM 인수, 공식화 한 거라고 보면 될까요?
- 해외 출장 마치고 귀국한 이재용, 'ARM' 인수하나
- 이재용 "내달 손정의 회장 만날 것, 제안 듣겠다"
- 삼성, 'ARM 빅딜' 공식화…이재용·손정의 묘수 촉각
- 독과점 걸림돌…컨소시엄 구성 등 다양한 시나리오
- 빅딜 성사 땐…하만 인수 후 5년 만에 '대형 M&A'
- 이재용의 차기 빅딜 대상 'ARM'…왜 인수 노리나
- 매출 다각화·협상력 강화·애플 견제 등 효과 거론
- SK·퀄컴·인텔 등 눈독…삼성전자도 인수 여력 충분
- 50조~70조원 몸값 부담…삼성 주도 컨소시엄 가능성
- 인수 확정 땐 반도체 설계 강화…애플 제칠 발판 마련
- 애플·퀄컴·AMD 등 ARM과 라이선스 계약 맺어
- 반도체 인기 매물 ARM 인수 매력적이나 부담이다?
- 반도체 설계 매력적이지만, 덥석 안기 어려운 ARM
- 반독점규제 넘을 수 없는 벽…엔비디아 인수도 무산
- 인수 가능성 희박…기존 사업과 시너지 창출 어려워
- ARM에 로열티 지급, 글로벌 팹리스들 기밀 노출 부담
- 삼성전자, ARM 인수 시 고객사와 이해충돌 문제 발생
- 소프트뱅크, ARM 매각 무산 이후 IPO로 방향 틀어
◇ 렌터카 전기차 시대 '허츠·GM'
제너럴 모터스 얘기로 넘어가겠습니다. GM이 미국 렌터카 업체 허츠 글로벌에 앞으로 5년간 17만 5천 대의 전기차를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허츠가 테슬라와도 10만 대 공급 계약을 맺었는데요. 훨씬 큰 규모군요.
- GM, 렌터카 업체 허츠에 전기차 17만 5천 대 공급 계약
- 쉐보레 전기차 볼트EV·볼트EUV 내년 1분기 공급 예정
- 허츠, 2024년 말까지 렌터카 4분의 1 전기차로 구성
- 허츠와 계약 성공, GM의 전기차 전환 계획 '순풍'
- 메리 바라 "허츠와의 협력, 회사 성장 견인할 것"
- 테슬라 주가 끌어올린 '허츠 효과'…GM엔 안 통하네?
- 허츠와 계약 발표한 날, GM 주가는 5.6% 하락 마감
- 연준 고강도 긴축 우려·포드 실적 부진 악재 작용
- 'GM 실세' 실판 아민 사장, 10월 극비리 방한 계획
- 당초 8월 방한 계획 보류…IRA·노사갈등 부담된 듯
- 'GM 이인자' 아민, 메리 바라 이을 차기 주자로 꼽혀
- 한국 사업장 점검…산은 등 정부 관계자들과 만남 예정
- 프리미엄 픽업·SUV 전문 'GMC' 마케팅 전략도 체크
- '한국의 전기차 생산기지' 타진 등 중장기 플랜 논의
- "美, IRA 효과에 2030년 승용차 판매 절반 전기차"
- 요건 갖춘 전기차, 1대당 최대 7,500달러 세액공제
- 테슬라·GM·포드, 단기적으로 IRA 최대 수혜자
- 현대차·기아 등 한국 업체들은 세액공제 혜택 제외
◇ 전기요금 폭탄 '한전'
한국전력으로 넘어가겠습니다. 한국전력이 올해 대규모 적자를 해소하려면 가구당 전기요금을 8만 원 이상 인상해야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요.
- "한전, 적자 메우려면 가구당 월 8만 원 인상 불가피"
- 한전,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실 제출 자료서 보고
- kWh당 261원 인상 수준…現 최대 인상 폭 5원에 불과
- 증권가, 한전 연간 영업손실 규모 평균 28조 8,423억
- 분기마다 연료비 조정요금 조정, 인상 폭 놓고 협의
- 현재 조정폭 ±5원 제한…상·하한폭 확대 등 검토
- 한전, 4분기 전기요금 발표 잠정 연기…"협의 안 끝나"
- "산업부서 관계부처 협의 중…결과 회신 후 통보"
- 고심 큰 정부, 한전 재정 고려하면 요금 인상 불가피
- 산업용 전기요금 오를 듯…전력 다소비 기업 부담 커진다
- 정부, 전기요금 차등 적용·특례 제도 개편 등 검토
- 국내 전력 사용서 산업용 전기 비중 55% 정도 차지
- 산업용 전기 원가 회수율 70% 미만…보조금 제공 논란
- "원전 가동 최대한 늘려 한전 부담 최소화" 주장도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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