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체납으로 압류된 가상자산 2천598억 원…개인 최고 125억 원
SBS Biz 이한나
입력2022.09.22 06:49
수정2022.09.22 06:53
작년부터 올해까지 세금 체납으로 압류된 가상자산 규모가 2천600억 원에 육박했습니다.
기획재정부, 국세청 등에 따르면 2021∼2022년 국세·지방세 체납에 따라 압류된 가상자산은 총 2천597억여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세 체납에 따른 압류분이 1천700여억 원, 지방세 체납 압류분이 834억 9천여만 원이었습니다.
개인 기준으로 가상자산 최고 압류액은 125억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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