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 몰린 푸틴, 2차대전 후 첫 동원령…"모든 수단 쓸 것"
SBS Biz 이한나
입력2022.09.22 05:00
수정2022.09.22 08:09
7개월째 이어진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에서 최근 수세에 몰린 러시아가 군 동원령을 발동했습니다.
현지시간 21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서방이 러시아에 '핵 협박'을 가한다"고 주장하며 "러시아 보호를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가 군 동원령을 발동한 건 소련 시절인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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