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우유 패키지 활용해 실종 예방 캠페인…경찰과 협업
SBS Biz 정보윤
입력2022.09.21 08:55
수정2022.09.21 08:57

[사진=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가 경찰과 협업해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의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롯데제과는 ‘파스퇴르 우유’ 제품 패키지에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 안내 라벨과 QR코드를 삽입합니다.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는 아동, 지적장애인, 치매환자 실종을 대비해 지문·사진·보호자의 연락처 등 정보를 미리 등록하는 제도입니다.
가까운 경찰서에 방문하여 등록할 수 있으며, 현장 방문이 어려울 경우 안전Dream 홈페이지(www.safe182.go.kr) 및 안전Dream 모바일 앱을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합니다.
롯데제과는 지난 2017년 7월에도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 캠페인을 파스퇴르 우유 패키지에 적용한 바 있습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에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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