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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 해제 계획 없다"

SBS Biz 이한나
입력2022.09.20 05:45
수정2022.09.20 07:12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 팬데믹이 끝났다"고 말했지만 백악관은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해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 관계자는 "대통령의 발언은 바이러스 대응 문제에 대한 정부의 정책 변화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공중보건 비상사태 기간에 미국 국민은 코로나19 검사와 백신, 치료제 등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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