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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 "오릭스 등 일본 기업이 도시바 출자 검토"

SBS Biz 이한나
입력2022.09.19 05:12
수정2022.09.19 07:00

일본 대표 기업인 도시바의 인수전에 일본 기업들로 이뤄진 연합군이 참여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닛케이 신문은 "주부전력, 오릭스 등 복수의 일본 기업이 도시바 출자를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도시바는 행동주의 펀드와의 갈등으로 혼란을 겪어 주식 비공개화를 포함한 경영 재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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