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원내대표 경선 주호영·이용호 2파전으로…후보 등록 마감
SBS Biz 신성우
입력2022.09.17 17:08
수정2022.09.17 18:05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이 주호영, 이용호 의원 간 양자 대결로 치러집니다.
두 의원은 오늘(17일) 원내대표 경선 후보로 정식 등록을 마쳤습니다.
앞서 출마를 고심해온 것으로 알려졌던 몇몇 중진 의원들은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습니다.
기호 추첨 결과 이 의원이 1번, 주 의원이 2번으로 결정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는 19일 의원총회에서 의원들의 투표로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할 예정입니다.
두 의원은 오늘(17일) 원내대표 경선 후보로 정식 등록을 마쳤습니다.
앞서 출마를 고심해온 것으로 알려졌던 몇몇 중진 의원들은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습니다.
기호 추첨 결과 이 의원이 1번, 주 의원이 2번으로 결정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는 19일 의원총회에서 의원들의 투표로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할 예정입니다.
[與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한 주호영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與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한 이용호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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