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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토론] 尹 "文, 국민 혈세로 태양광 사업 의혹에 "개탄스럽다"

SBS Biz 황인표
입력2022.09.16 14:40
수정2022.09.17 09:33

■ 경제현장 오늘 '경제 토론' - 박원석 전 의원, 김현아 전 의원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정부 시절 태양광 사업 비리와 관련해 '개탄스럽다'는 표현을 쓰며 엄단할 것을 천명했는데요. 정치권의 공방이 예고된 상황에서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선봉에 있던 태양광 사업에 어떤 영향과 변화가 생길지 경제 토론에서 살펴보겠습니다. 김현아 전 의원, 박원석 전 의원 두 분, 나오셨습니다.

Q. 윤석열 정부가 문재인 정부 때 추진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대출·보조금 사업에서 총체적 부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확인된 위법 사례는 어느 정도나 되나요?

Q. 구체적으로 태양광 사업에서 누가, 어떻게 위법과 부당한 일을 저질렀다는 건가요?

Q. 윤석열 대통령은 태양광 사업 비리에 대해 '사법 시스템'을 통해 처리할 거라고 했어요. 이건 어떤 의미일까요?

Q. 윤석열 정부는 초기부터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강조하는데 집중했죠. 그러다가 지지율 하락으로 좀 노선이 바뀌는가 했더니, 이번 태양광 사업 비리로 화력을 다시 집중하는 모습이에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Q. 이런 정치적 파장으로 인해 태양광과 같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역풍을 맞는 것은 아닐까, 우려의 목소리도 높은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Q. 금융노조가 오늘 총파업을 돌입했습니다. (혹은 "금융노조가 총파업 돌입을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금융노조의 요구는 무엇인가요?

Q. 평균 연봉이 1억 원 안팎에 달하는 금융인들의 파업에 여론이 싸늘합니다. 실제 참여도도 그리 높지 않을 전망인데, 국민적 공감대를 이끌기도 좀 부족하지 않을까요?

Q. 금융노조의 요구 중 근로시간 단축의 경우, 고객 불편이 예상됩니다. 특히 고령의 이용자들은 창구로 가서 은행 볼일을 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불편들은 어떻게 보십니까?

Q. 그런 측면에서 아무리 노사가 합의해야 하는 부분이라고는 하지만, 정부의 역할도 필요하고 또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금융당국과 정부의 역할론은 어떻게 보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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