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역외 달러-위안 환율 약 2년만에 7위안 돌파

SBS Biz 권준수
입력2022.09.16 05:58
수정2022.09.16 07:00

역외 위안화 가치가 2년 만에 달러당 7위안을 웃돌았습니다.

미 동부 현지시간 15일 역외에서 거래되는 달러-위안 환율은 7.01위안으로 전날보다 0.5%  올랐습니다.

역외 위안화 환율이 7위안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20년 7월 이후 약 2년 만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권준수다른기사
외국계 은행도 '돈 잔치'…지난해 순이익 40% 불어난 1.5조원
예대금리차 또 커졌다…5대 은행 전달대비 0.18%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