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억 이상 자산가 동문 가장 많은 대학 '하버드'
SBS Biz 조슬기
입력2022.09.15 15:17
수정2022.09.15 15:26
[미국 보스턴의 하버드 대학교 (사진=연합뉴스)]
순자산이 최소 3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419억 원 이상인 초고액 자산가(UHNW)를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은 미국 하버드대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글로벌 인력정보업체 알트라타가 14일 현지시간 발간한 '부유하고 영향력 있는 대학 동문 순위 2022' 자료에 따르면, 미국 하버드대가 1만 7,660명의 초고액 자산가 동문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위는 7,972명을 배출한 스탠포드대가 차지했으며 펜실베이니아대(7,517명)가 뒤를 이었지만, 1위 하버드대와는 두 배 이상으로 압도적인 차이를 보였습니다.
알트라타는 이에 대해 전 세계 초고액 자산가 35만 2,230명의 5%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외 지역 대학'에서는 영국 케임브리지대가 4,149명으로 1위에 이름을 올렸고, 싱가포르국립대는 3,653명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3위는 영국 옥스퍼드대(3,356명), 4위는 프랑스 인시아드(2,625명), 5위 영국 런던정경대(2,017명)였고 캐나다 토론토대(1,156명), 인도 뭄바이대(1,131명), 중국 베이징대(1,101명), 중국 칭화대(1,100명), 인도 델리대(1,027명)도 10위권 안에 들었습니다.
한편, 알트라타는 부자와 영향력 있는 자들에 초점을 맞춰 데이터를 수집하는 전문기업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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