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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에미상 '감독상·남우주연상' 수상

SBS Biz 권준수
입력2022.09.14 05:01
수정2022.09.14 06:56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상인 에미상 시상식에서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어제 열린 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이 감독상을, 주연 배우 이정재 씨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영어가 아닌 언어로 제작된 드라마로는 최초의 에미상 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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