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정권수립일 9.9절 대규모 경축행사…김정은·리설주 동반 참석
SBS Biz 정보윤
입력2022.09.09 10:20
수정2022.09.09 13:32
[정권수립 74주년 경축행사에 참석한 북한 김정은·리설주 부부(사진=연합뉴스)]
북한이 정권 수립일인 9·9절을 하루 앞둔 8일 저녁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경축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9일) "수도 평양의 유서 깊은 만수대기슭에서 9월 8일 밤 공화국창건 74돌 경축행사가 대성황리에 진행됐다"면서 김정은 위원장과 리설주 여사 부부가 행사에 참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남, 최영림, 박봉주, 리명수, 최태복, 김경옥, 박재경, 황병서, 김정각 등 원로간부들이 초대됐습니다.
또 당과 정부, 군부의 간부들과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 경축행사 참가자들, 성·중앙기관 간부들, 혁명학원 학생들, 평양시민들이 함께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북한은 9월 9일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일 및 정권 수립일'로 치며 올해가 74주년입니다.
북한은 당일인 9일 저녁에도 축하공연과 축포발사 등의 행사를 진행합니다.
조선중앙방송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는 청년학생들의 야회(무도회)와 축포발사가 펼쳐지며 오후 8시30분부터 만수대의사당 앞 야외무대에서 경축공연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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