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태풍 '힌남노' 영향권 부산 등 오전 10시 30분 개점
SBS Biz 김성훈
입력2022.09.06 07:44
수정2022.09.06 10:20
IBK기업은행은 오늘(6일) 태풍 '힌남노' 피해를 예방하고자 부산과 울산, 경주 포항, 경주 지역 소재 지점의 영업시간을 1시간 순연한다고 밝혔습니다.
태풍의 직접적인 경로에 있는 80여 개 지점의 영업시간을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으로 조정, 개점 시간과 마감 시간을 1시간씩 미뤘습니다.
또 기업은행은 영업점 시설물에 대한 내·외부 사전 점검을 실시했으며, 침수 등을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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