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中, 위안화 급락에 외화 지급준비율 2% 인하 예고

SBS Biz 류정현
입력2022.09.06 05:41
수정2022.09.06 06:33

중국이 금융기관의 외화 지급준비율을 하향 조정합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금융기관의 외화 지급준비율을 "기존 8%에서 6%로 낮춘다"고 발표했습니다.

최근 위안화 가치가 급락해 금융기관의 달러 보유 부담을 낮추기 위한 차원입니다.

지난달 말부터 달러당 위안화 값은 6.9위안을 넘어선 채 유지 중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류정현다른기사
보험금 안 주는 수단?…의료자문 100건 중 12건은 '부지급'
불완전판매 '투톱' KB라이프·KDB생명…업계 평균 두 배 웃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