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도 '긴축경영'…"미국 물류창고 42곳 폐쇄·백지화"
SBS Biz 류정현
입력2022.09.06 05:40
수정2022.09.06 06:33
미국 물류 컨설팅업체에 따르면 아마존이 미국에서 문을 닫거나 건설을 멈출 예정인 물류창고가 42곳으로 예상됐습니다.
실제로 아마존은 최근 메릴랜드주 하노버와 에식스 소재 배달국 2곳을 다음 달 폐쇄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다만 아마존 대변인은 "물류 수요에 따라 조정하는 것은 흔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임금체불 티맥스A&C, 결국 전직원 대상 권고사직
- 2.같은 자격증이 아니다?…변호사·회계사 90%는 '쩔쩔'
- 3.국민연금 가입 33만명 '뚝'…못 받을까봐?
- 4.[단독] 갑자기 대부업체에 460억 대출?…직원 실수로 "신용점수 폭락"
- 5."왜 배달 안되지?"…여의도 일대서 배달 3사 서비스 중단
- 6.'157만명 빚 갚고나니 빈털터리'…라면 한끼도 편하게 못 먹어
- 7.5만전자 대혼란…발등의 불 삼성전자
- 8.1년 무단결근해도 연봉 8천만원…LH, 뒤늦게 파면
- 9.NYT "이스라엘, 이란 직접 타격 준비된 듯…석유 또는 핵 시설"
- 10.삼성전자, 메모리 선두 바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