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차기 총리에 '40대·여성' 리즈 트러스 외무장관
SBS Biz 류정현
입력2022.09.06 04:57
수정2022.09.06 06:31
[리즈 트러스 영국 신임 총리. (사진=연합뉴스)]
영국 신임 총리로 리즈 트러스 외무장관이 결정됐습니다.
영국 보수당은 현지시간 5일 트러스 장관이 8만1326표, 약 57.4% 득표율을 얻어 신임 당대표로 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트러스 영국 신임 총리는 마거릿 대처, 테리사 메이에 이은 세 번째 여성 총리이자 데이비드 캐머런 이후 첫 40대 총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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