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큰 TV…색깔 변하는 냉장고, 독일 IFA 관심 끈 가전은?
SBS Biz 김정연
입력2022.09.02 06:27
수정2022.09.02 10:42
[앵커]
유럽의 최대 가전 전시회 IFA가 현지시간 2일부터 닷새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립니다.
최근 침체된 가전 수요를 살리기 위해 LG는 눈길을 끄는 새로운 제품들을 공개한 반면, 삼성은 제품들을 서로 연결하는 기존 기술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베를린 현지에 나가있는 김정연 기자 연결합니다.
이번에 LG가 공개한 신제품들,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기자]
네. 개막 하루 전인 현지시간 1일 LG전자는 사전 부스에서 초대형 OLED TV를 공개했습니다.
97인치로, 세계 최대 규모입니다.
화면을 마음대로 구부렸다 펼 수 있는 게이밍 TV도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TV를 볼 때는 평평한 화면으로 보다가 게임을 할 때는 화면 가장자리를 구부려 몰입감을 높일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LG전자는 또 터치 만으로 문 색깔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냉장고도 선보였습니다.
문 전체에 LED 광원이 있어 무드등 느낌을 줍니다.
[류재철 / LG전자 H&A사업본부장 부사장 : 센서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고객이 집에 없을 때 오프를 하거나 조도를 낮추기 때문에 충분히 에너지 사용량에 대해 배려를 했다고…]
[앵커]
삼성은 어떤 점을 강조했습니까?
[기자]
삼성전자는 이번 IFA를 통해 눈에 띄는 신제품을 내놓기 보다는 제품들을 연결하는 기존 기술인 '스마트싱스'가 적용되는 가전을 더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스마트싱스는 자신이 원하는 분위기에 맞춰 TV와 오디오, 조명 등을 한꺼번에 제어하는 기술입니다.
가전을 연결하는 기술은 소비자의 편리함 뿐 아니라 사업적 측면에선 다른 가전과 연결이 가능한 가전을 새로 사게 하는 등 수요를 늘리는 측면도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에는 모바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연결 기술의 강점입니다.
[한종희 / 삼성전자 DX부문장 부회장 : 내년부터 거의 모든 가전에 와이파이를 탑재하고 TV와 가전에 HCA 표준을 모두 적용할 계획입니다.]
삼성전자는 내년 열릴 또 다른 세계 가전 전시회 CES에서는 여러 신제품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SBS Biz 김정연입니다.
유럽의 최대 가전 전시회 IFA가 현지시간 2일부터 닷새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립니다.
최근 침체된 가전 수요를 살리기 위해 LG는 눈길을 끄는 새로운 제품들을 공개한 반면, 삼성은 제품들을 서로 연결하는 기존 기술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베를린 현지에 나가있는 김정연 기자 연결합니다.
이번에 LG가 공개한 신제품들,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기자]
네. 개막 하루 전인 현지시간 1일 LG전자는 사전 부스에서 초대형 OLED TV를 공개했습니다.
97인치로, 세계 최대 규모입니다.
화면을 마음대로 구부렸다 펼 수 있는 게이밍 TV도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TV를 볼 때는 평평한 화면으로 보다가 게임을 할 때는 화면 가장자리를 구부려 몰입감을 높일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LG전자는 또 터치 만으로 문 색깔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냉장고도 선보였습니다.
문 전체에 LED 광원이 있어 무드등 느낌을 줍니다.
[류재철 / LG전자 H&A사업본부장 부사장 : 센서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고객이 집에 없을 때 오프를 하거나 조도를 낮추기 때문에 충분히 에너지 사용량에 대해 배려를 했다고…]
[앵커]
삼성은 어떤 점을 강조했습니까?
[기자]
삼성전자는 이번 IFA를 통해 눈에 띄는 신제품을 내놓기 보다는 제품들을 연결하는 기존 기술인 '스마트싱스'가 적용되는 가전을 더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스마트싱스는 자신이 원하는 분위기에 맞춰 TV와 오디오, 조명 등을 한꺼번에 제어하는 기술입니다.
가전을 연결하는 기술은 소비자의 편리함 뿐 아니라 사업적 측면에선 다른 가전과 연결이 가능한 가전을 새로 사게 하는 등 수요를 늘리는 측면도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에는 모바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연결 기술의 강점입니다.
[한종희 / 삼성전자 DX부문장 부회장 : 내년부터 거의 모든 가전에 와이파이를 탑재하고 TV와 가전에 HCA 표준을 모두 적용할 계획입니다.]
삼성전자는 내년 열릴 또 다른 세계 가전 전시회 CES에서는 여러 신제품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SBS Biz 김정연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주택 6채 가진 '불효자' 장동혁…조국혁신당 “어머님이 몇 명?” 맹공
- 2.개인 순매수 1위 SK하이닉스…외국인 '이 회사'에 올인
- 3."벼락거지 될라, 서울 집부터 사고보자"…30대 역대 최대
- 4.'19만 전자' 찍고 파죽지세 삼성전자…증권가 '깜짝 전망'
- 5.돈 벌 기회 왔다?…은행이자보다 좋은 벚꽃배당
- 6.월급쟁이가 봉이냐?…끝 모르고 치솟은 근로소득세
- 7.60만원대까지 치솟은 '등골 브레이커' 교복값 바로잡는다
- 8.세뱃돈으로 주식해볼까…증권가 목표가 높인 종목은?
- 9.버핏 은퇴 전 마지막 선택은…아마존·애플 팔고 '이종목' 샀다
- 10.벚꽃배당 타볼까…고배당주 ' 이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