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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발매수세 유입…비트코인 소폭 반등해 2만 달러 회복

SBS Biz 안지혜
입력2022.08.30 09:19
수정2022.08.30 09:22

비트코인이 반등하며 2만 달러를 회복했습니다.

우리시간으로 오늘(30일) 오전 9시 12분 기준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36% 오른 2만262.49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6일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고금리 유지 기조에 비트코인 가격은 28일 한때 1만9500달러대까지 떨어졌다가 현재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알트코인도 오름셉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8.11% 급등한 1546.16달러, BNB는 3.54% 오른 285.35달러, 솔라나는 6.32% 오른 32.38달러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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