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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메타버스 청사진 공개…"2024년 상용화"

SBS Biz 신채연
입력2022.08.25 14:08
수정2022.08.25 14:16

[송재준 컴투스 대표이사 (사진=컴투스)]

컴투스의 메타버스 전문 기업 컴투버스가 오늘(25일)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미래의 글로벌 메타버스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개발 로드맵을 공개했습니다.

컴투스는 "내년 기업 대상 서비스를 거쳐 2024년 개인과 소상공인을 위한 서비스를 오픈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메타버스에서는 기존 2D 형태로 제공되는 정보, 콘텐츠, 서비스가 4차원의 시공간을 통해 배열되고 이용자들은 아바타를 통해 이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컴투버스는 이 개념을 ‘메타 브라우징’이라고 지칭하고, 컴투버스를 메타버스라는 인터넷 다음 시대의 모습을 현실로 가져오는 선구자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컴투버스 속 메타버스 세계는 '아일랜드'라는 공간 9개로 구성됩니다. 아일랜드에는 서비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건물과 메타버스 오피스, 도로, 교통, 자연 환경 등의 입지가 구축됩니다. 아일랜드는 커뮤니티와 일반 유저들의 공간으로 확장될 예정입니다.

컴투버스의 메타버스 사업에는 유현준 홍익대 건축학과 교수도 함께 합니다. 유 교수는 컴투버스의 CCO(최고 창의성 책임자)로 합류할 예정입니다. 유 교수는 "컴투버스와 함께 현실의 제약이 없는 이상적인 도시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경일 컴투버스 대표는 "컴투버스는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공간을 구축하고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열린 생태계 형태의 인프라스트럭처"라고 설명했습니다.

송재준 컴투스 대표는 "3차원 가상 공간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기술적 역량,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밸류체인, 탈중앙화와 성과 분배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기술적 생태계의 3박자를 모두 갖춘 컴투스가 글로벌 메타버스 시대를 선도할 적임자"라고 자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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