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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애크먼, 도미노피자 주식 전량 매각

SBS Biz 김기송
입력2022.08.24 05:42
수정2022.08.24 06:34

억만장자 헤지펀드 투자자인 '빌 애크먼'이 도미노피자 지분을 전량 매각했습니다. 

현지시간 23일 외신에 따르면 애크먼이 운용하는 자산운용사 퍼싱스퀘어는 8억 달러 규모의 도미노피자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고 미 증권거래위원회에 공시했습니다.



애크먼은 "도미노피자의 상대적으로 높은 밸류에이션을 고려했고 대체 투자 자금 확보를 위해 지분을 매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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