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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창업자 "부수적 업무 전면 축소·폐쇄"

SBS Biz 김기송
입력2022.08.24 04:48
수정2022.08.24 06:26

미국의 제재를 받는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창업자 런정페이가 "살아남는 것을 가장 주된 강령으로 삼아야 한다"며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예고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3일 런정페이는 회사 통신망을 통해 "이익과 현금흐름 추구로 전환해 향후 3년간의 위기를 넘겨야 한다"며 "곁다리 업무를 전면적으로 축소·폐쇄해 모두에게 위기감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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