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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셀프 수리' 23일부터 맥북으로 확대

SBS Biz 김기송
입력2022.08.23 05:21
수정2022.08.23 06:44

애플이 올해 초 도입한 아이폰 '셀프 수리' 프로그램을 일부 맥북에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에 따라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 등 M1칩이 탑재된 맥북 모델 사용자는 23일부터 인증 부품을 주문 후 수리 도구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셀프 수리' 프로그램은 애플 제품의 일부 고장에 대해 사용자 스스로 고칠 수 있게 한 제도로, 애플이 사용자에게 순정 부품과 수리 도구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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