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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화 가치 20년 만에 최저로 추락…유로당 0.9928달러

SBS Biz 김기송
입력2022.08.23 05:03
수정2022.08.23 06:28

강달러 기조 속에 유로화 가치가 20년 만에 최저로 떨어졌습니다.

현지시간 22일 유로화는 장중 전장보다 1.1% 떨어진 유로당 0.9928달러에 거래돼 2002년 이후 20년 만에 최저로 추락했습니다.



영국과 독일의 물가가 오르면서 경기는 침체하는 '스태그플레이션' 위험이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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