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수도권 내 코로나 중증 ‘주말 당번병원’ 운영
SBS Biz 안지혜
입력2022.08.20 10:10
수정2022.08.20 20:59
고위험 산모나 영유아, 중증 기저질환자 코로나19 중증 응급환자들이 주말에도 신속히 병상을 배정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수도권 주말 당번병원'이 운영됩니다.
중증 응급 환자가 119 구조대를 부르는 등의 긴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주말에는 의료기관 운영 공백으로 병상을 빠르게 배정받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때문입니다.
이번 수도권 당번병원제는 오늘(20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6주간 한시적으로 운영됩니다. 코로나 유행 상황에 따라 운영 기간은 연장될 수 있습니다.
수도권 중증 병상 당번병원은 119 구급대와 협의해 중증 병상 배정을 지원하는 의료기관인만큼 일반 환자가 당번병원에 직접 찾아갈 수는 없습니다.
운영 첫 주인 이번 주말에는 국립중앙의료원, 서울삼성병원, 한양대병원이 당번을 맡습니다.
정부는 "현재 유행세를 고려해 수도권에서 우선적으로 당번병원을 운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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