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美 투자회사 "증시, 경제 연착륙 가능성 더 크게 반영…경기침체 가능성 남아 있어"

SBS Biz 고유미
입력2022.08.18 06:57
수정2022.08.18 07:41

미국 투자회사 윌밍턴 트러스트의 메간 슈 투자 전략 책임자는 "증시가 점점 더 연착륙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슈 책임자는 현지시간 17일 CNBC에 출연해 "반면 올해 또는 내년에 경기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은 외면하기 시작했다"며 "하지만 채권시장, 특히 국채금리 시장을 보면 장단기 금리 역전이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우리 모두 이와 같은 현상이 역사적으로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끝나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슈 책임자는 "주식 투자자들이 채권 투자자들보다 인내심이 조금 부족할 수 있다"며 "하지만 시장이 연착륙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는 데 있어 조금 앞서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경기침체는 여전히 발생할 수 있는 일"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고유미다른기사
[이번 주 뉴스메이커] 도널드 트럼프·알랍 샤·제이미 다이먼·댄 아이브스
[부자들의 투자노트] 댄 아이브스 "엔비디아 실적, '마이클 조던'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