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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CATL, 중국 쓰촨성 전력난으로 공장 가동 중단

SBS Biz 신채연
입력2022.08.18 05:37
수정2022.08.18 06:52

일본 도요타자동차와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업체인 닝더스다이(CATL)가 중국 쓰촨성 공장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쓰촨성의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전력난 때문인데 두 회사는 "모레(20일)까지 공장 가동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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