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70% "스마트폰, 일상생활 필수매체"
SBS Biz 신채연
입력2022.08.16 07:06
수정2022.08.16 07:07
스마트폰을 일상생활의 필수 매체로 인식하는 국민이 지난해 7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TV를 필수 매체로 인식하는 국민은 감소세를 보이며 27%에 그쳤습니다.
오늘(16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만 13세 이상 남녀 6천834명을 면접 조사한 방송통신위원회의 '2021 방송매체 이용행태 조사' 결과를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스마트폰을 일상생활의 필수 매체로 선택한 응답자는 70.3%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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