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데뷔음반 첫 주 31만 장 판매…걸그룹 역대 1위
SBS Biz 김완진
입력2022.08.15 14:30
수정2022.08.15 15:22
[걸그룹 뉴진스 (어도어 제공=연합뉴스)]
걸그룹 뉴진스가(NewJeans)가 데뷔 음반 발매 첫 주 판매량 기록을 갈아 치웠습니다.
15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뉴진스의 데뷔 음반 '뉴 진스'(New Jeans)는 발매 후 일주일 동안 31만1천271장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역대 걸그룹의 데뷔 음반 가운데 발매 첫 주 판매량 최고 기록입니다.
종전 최고 기록은 르세라핌의 첫 미니음반 '피어리스'(FEARLESS)였는데, 지난 5월 발매된 피어리스는 발매 후 일주일 동안 총 30만7천450장이 팔렸습니다.
뉴진스는 음반을 공개한 지 하루 만에 26만2천815장을 판매해 걸그룹 데뷔 음반 첫날 판매량 기준으로 역대 1위에 오른 바 있습니다.
뉴진스는 지난달 22일 데뷔곡 '어텐션'(Attention)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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