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 첫 이사회 ESG 세션 진행…“그룹 차원 대응 논의”
SBS Biz 정윤형
입력2022.08.14 13:15
수정2022.08.14 13:28
[포스코홀딩스(포스코홀딩스 제공=연합뉴스)]
포스코홀딩스는 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점검하고 전략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 이사회와 주요 사업회사 대표 등을 대상으로 첫 ESG 세션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김성진 이사회 의장과 사외이사들을 비롯해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전중선 포스코홀딩스 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ESG 세션을 개최했습니다.
포스코는 올해부터 매년 포스코홀딩스 사내외 이사와 주요 사업회사 대표가 참여하는 ESG 세션을 열고 그룹 차원의 ESG 경영 전략과 대응 방안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이번 첫 세션은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케미칼 등 주요 사업회사의 ESG 분야별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구성됐습니다.
포스코는 미국, 유럽연합 등 선진국의 탄소 감축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저탄소 제품 공급체계 구축 계획과 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 현황 등을 소개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제조 공정 중 탄소 배출을 감축하고 재생에너지를 확대하는 한편 설비 효율을 증대시키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어 포스코는 안전활동 추진 현황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해외사업장의 사회적인 이슈와 대응 경과에 대해 발표하며 사회(S) 분야 성과를 소개했습니다.
지배구조(G)와 관련해서는 포스코홀딩스가 글로벌 ESG 평가기관의 평가 지표를 바탕으로 ESG 경영 수준을 점검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최정우 회장은 "ESG를 고려하지 않는 기업은 투자 유치는 물론 생존도 어렵다"며 "논의 내용을 토대로 그룹 차원의 ESG 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여보, 우리도 차 바꾸자"…쏟아지는 신차에 아빠들 들썩
- 2.'19만 전자' 찍고 파죽지세 삼성전자…증권가 '깜짝 전망'
- 3.'로또 1등' 26억5000만원 받는다…당첨 지역은 어디?
- 4.벚꽃배당 타볼까…고배당주 ' 이종목'
- 5.은퇴한 베이비부머…매달 월세 받으려다 날벼락?
- 6.원금 보장되면서 年 이자 10%…은행 ELD 아시나요?
- 7.요즘 車 사면 아재?…2030 "누가 차 사요? 빌리지"
- 8."벼락거지 될라, 서울 집부터 사고보자"…30대 역대 최대
- 9.대통령 호통에 화들짝…CJ·사조·대상 '백기'
- 10.돈 벌 기회 왔다?…은행이자보다 좋은 벚꽃배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