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코로나 신규확진 12만4592명…위중증 469명·사망 67명으로 증가

SBS Biz 류정현
입력2022.08.13 09:33
수정2022.08.13 09:52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2만4592명을 기록하며 전날(12만8714)명보다 4122명 줄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2만4112명, 해외유입은 48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확진자는 1주일 전인 지난 6일(11만632명)의 1.13배, 2주일 전인 지난달 30일(8만1천979명)의 1.52배 수준입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이번달 들어 연일 400명대 중반을 넘으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에는 역대 최다치인 615명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해외유입을 포함한 지역별 확진자 수는 △서울 2만1859명 △경기 3만1123명 △경남 7764명 △부산 7660명 △경북 6210명 △인천 6108명 △대구 6071명 △전남 5392명 △충남 5227명 △전북 4802명 △광주 4396명 △충북 4178명 △강원 3987명 △대전 3902명 △울산 2964명 △제주 1874명 △세종 1064명 등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류정현다른기사
삼성화재,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 편입…韓 보험사 중 최초
금융위, 연말 보험·카드 정책 밀어내기…곳곳 '파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