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AI 활용한 '안심전환대출' 상담 서비스 시행
SBS Biz 권준수
입력2022.08.12 10:58
수정2022.08.12 11:04
신한은행은 오늘(12일) 안심전환대출과 관련해 음성봇 '쏠리'와 챗봇 '오로라'를 활용한 AI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서비스는 오는 17일 사전 안내 서비스로 시작합니다. 다음 달 안심전환대출이 출시되면 AI로 대출신청까지 가능합니다.
상담을 원하는 고객이 은행과 영업점 대표번호로 전화하면 음성봇 '쏠리'가 한도와 금리 등 기본상담을 진행합니다. 자세한 설명을 원하면 상담사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의 모바일 앱 쏠(SOL) 메인 화면 오른쪽 아래 말풍선을 누르면 챗봇 '오로라'와 연결돼 안심전환대출 상담이 가능합니다.
신한은행은 고객에게 원활한 안심전환대출 상담을 24시간 제공하기 위해 전화 문의와 신한 쏠(SOL)에서의 채팅 문의에 AI 상담 기술을 적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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