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이번 사면은 민생과 경제 회복에 중점”
SBS Biz 신채연
입력2022.08.12 09:46
수정2022.08.12 12:08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8·15 광복절 특별사면과 관련해 "이번 사면은 무엇보다 민생과 경제 회복에 중점을 뒀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 문답에서 "사면을 위한 국무회의가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설명해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통령의 발언은 정치인을 제외하고 경제인과 민생사범 위주로 특별사면을 하겠다는 기조를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 김경수 전 경남지사,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전병헌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남재준·이병기 전 국정원장 등은 사면 대상에서 빠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복권이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경제인도 사면 대상에 포함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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