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둔촌주공 11월 공사 재개된다…모든 쟁점 합의

SBS Biz 문세영
입력2022.08.12 04:47
수정2022.08.12 06:52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과 시공사업단이 공사 재개에 합의했습니다.

앞서 양측은 지난 4월 공사비 증액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으면서 공사가 중단됐는데

공사비 재검증과 분양가 심의 등 여러 쟁점 사항에 대해 합의했습니다.

조합 측은"이르면 올해 11월 공사 재개, 내년 1월 일반분양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문세영다른기사
50주째 뛰자 마이너스 갭 거래도…갭투자 다시 '고개'
한일중, 금융협력 강화한다…제24차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