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택배 없는 날‘…16일부터 배송
SBS Biz 문세영
입력2022.08.11 06:44
수정2022.08.11 07:12
(사진 제공 = 우정사업본부)
오는 13일은 택배 종사자의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택배없는 날’로 운영됩니다.
업계는 오늘(11일) CJ대한통운과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로젠택배 등 주요 택배사는 토요일인 13일을 ‘택배없는 날’로 운영하고 광복절인 15일(월요일)까지 배송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즉, 12일(금요일)에 접수된 택배는 16일(화요일) 이후에 배송됩니다.
GS25와 CU 편의점 택배도 해당 기간동안 배송이 되지 않지만, GS25의 ‘반값택배’는 휴무 없이 수거와 배송이 이뤄지고, CU의 ‘CU끼리택배’는 14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됩니다.
우체국 택배는 16일도 휴가일로 정해, 12일에 접수된 소포우편물은 17일 이후 순차적으로 배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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