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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2분기 영업적자 5조 원 넘을 듯”

SBS Biz 문세영
입력2022.08.09 07:05
수정2022.08.09 16:22

[공공요금인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이 1일부터 동시에 인상됐다. 전기요금은 4인 가구 기준으로 평균 월 1천535원, 가스요금은 가구당 월 2천220원의 부담이 각각 늘어났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전력의 올해 2분기 영업적자가 5조 원을 넘어, 1분기에 이어 또다시 대규모 적자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한전의 2분기 영업손실은 5조 3,700억 원으로 예측돼 지난해 한 해 적자액 5조 9,000억 원가량에 버금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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