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곡물 수출선 4척 추가…지금까지 8척 출항
SBS Biz 문세영
입력2022.08.08 05:54
수정2022.08.08 15:16
[우크라이나 곡물을 선적한 몰타 국적의 화물선 로젠호가 7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보스포루스 해협을 항해하고 있다. (이스탄불 로이터=연합뉴스)]
우크라이나 곡물을 수출하는 선박 4척이 현지시각 7일 추가로 출항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추가된 4척의 선박에는 곡물과 해바라기유 등 17만톤의 농산물이 적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봉쇄됐던 흑해 항로가 열리면서 지난 1일부터 현재까지 모두 8척의 선박, 총 25만t의 곡물이 수출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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