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나스닥 훈풍에 한때 2만3천 달러 회복
SBS Biz 안지혜
입력2022.08.04 09:11
수정2022.08.04 09:17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2만3천 달러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오늘(4일) 오전 9시 1분 기준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65% 내린 2만2839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앞서 뉴욕증시는 기업실적 호조와 서비스업 지표 개선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다우가 전거래일보다 416.33포인트 상승한 3만2812.50으로, S&P500지수는 63.98포인트 상승한 4155.17로, 나스닥지수는 319.40포인트 오른 1만2668.1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이 소식에 비트코인도 급등해 오늘 오전 한때 2만3600달러대까지 다가갔습니다. 현재는 상승분을 반납하고 2만2800달러대로 내려왔습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0.89% 내린 1618.12달러, BNB는 4.91% 오른 297.78달러, 솔라나는 3.29 내린 38.53달러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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