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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의회, '틱톡' 계정 닫아…"중국에 데이터 유출 우려"

SBS Biz 김성훈
입력2022.08.04 05:38
수정2022.08.04 06:58

영국 의회가 중국으로의 데이터 유출 우려로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의 계정을 닫았습니다.

현지시간으로 3일 영국 의회 대변인은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영국 일부 상하원 의원들은 "틱톡에서 데이터가 중국에 넘어가지 않는다는 확신을 주지 않는 한 계정을 닫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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