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뢰더 "푸틴 만나보니 우크라 전쟁은 협상으로 해결 가능"
SBS Biz 오수영
입력2022.08.03 17:29
수정2022.08.03 18:10
'친러파'로서 국제사회의 눈총을 받아오기도 했던 슈뢰더 전 독일 총리가 인터뷰를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을 협상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로이터·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슈뢰더 전 총리는 현지 시간으로 오늘(3일) 공개된 독일 시사잡지 슈테른(Stern), RTL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우크라 전쟁 해결책에 대한 본인 생각을 밝혔습니다.
그는 최근 모스크바에 가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나고 왔다면서 '우크라이나는 크림반도를 포기하고, 러시아는 돈바스에서 친러 주민들이 특별 지위를 부여받게 하는 방안'이 적절해 보인다고 제시했습니다.
푸틴 대통령과 각별한 사이로 알려진 슈뢰더 전 총리는 우크라 전쟁에 반대는 하면서도 푸틴과 좋은 관계는 유지하며 러시아 에너지 기업에서 수입을 짭짤히 챙겨 온 것으로 알려져 국제사회의 눈총을 받아왔습니다.
그는 지난주 모스크바에 가서 푸틴과 대화해보니 "좋은 소식은 크렘린이 협상을 통한 해결을 원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슈뢰더 전 총리의 이같은 인터뷰 내용에 러시아 측 의중도 실려 있는 것인지, 단순히 그의 사견인지는 확실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로이터·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슈뢰더 전 총리는 현지 시간으로 오늘(3일) 공개된 독일 시사잡지 슈테른(Stern), RTL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우크라 전쟁 해결책에 대한 본인 생각을 밝혔습니다.
그는 최근 모스크바에 가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나고 왔다면서 '우크라이나는 크림반도를 포기하고, 러시아는 돈바스에서 친러 주민들이 특별 지위를 부여받게 하는 방안'이 적절해 보인다고 제시했습니다.
푸틴 대통령과 각별한 사이로 알려진 슈뢰더 전 총리는 우크라 전쟁에 반대는 하면서도 푸틴과 좋은 관계는 유지하며 러시아 에너지 기업에서 수입을 짭짤히 챙겨 온 것으로 알려져 국제사회의 눈총을 받아왔습니다.
그는 지난주 모스크바에 가서 푸틴과 대화해보니 "좋은 소식은 크렘린이 협상을 통한 해결을 원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슈뢰더 전 총리의 이같은 인터뷰 내용에 러시아 측 의중도 실려 있는 것인지, 단순히 그의 사견인지는 확실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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