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브리핑] 국민 10명 중 4명 "하반기 주택 가격 변동 없을것"…시장 전망은?
SBS Biz
입력2022.08.03 07:02
수정2022.08.03 07:38
■ 경제와이드 모닝벨 '조간 브리핑' - 장연재
조간브리핑입니다.
◇ 합치고, 쪼개고, 팔고…재계는 지금 사업 재편 중
합치고, 쪼개고, 팔고. 사업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는 재계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중앙일보입니다.
고금리·고환율·고물가, 이른바 3고 위기 속에 재계가 새 판 짜기에 돌입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우선 합병을 통해 시너지 창출에 나선 기업들이 있습니다.
한화그룹이 분산돼 있던 방산 부문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통합한다고 밝혔고요.
롯데그룹도 지난달 롯데제과·롯데푸드를 합병해 통합 롯데제과를 출범시켰습니다.
일부 기업들은 돈 안 되는 사업을 과감히 ‘손절’합니다.
동국제강과 포스코가 브라질 세아라주(州) CSP제철소의 지분 전량을 세계 2위 철강사인 아르셀로미탈에 매각하는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한편 사업을 쪼개기도 하는데요.
코오롱글로벌이 지난달 자동차 부문과 건설·상사 부문으로 분할하기로 했고 이랜드리테일도 하이퍼마켓과 패션브랜드 부문을 분사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기업들의 이러한 변화는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비하면서도 실탄을 확보해 미래 수익성을 강화하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 PB업체서 200억 부당이익 GS리테일에 과징금 244억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GS 편의점 운영사인 GS 리테일에 2백 44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GS 리테일이 김밥, 도시락 같은 신선식품 제조를 맡긴 업체들로부터 정보제공료, 판촉비 등을 이유로 2백억 원이 넘는 돈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청업체에 행사 비용을 요구한 사실을 숨기기 위해 하청업체가 자발적으로 행사를 제안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제출하도록 하기도 했다는데요.
이에 대해 GS 리테일은 "유통사업의 특성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아 유감"이라며 "항소 여부는 추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국민 40% "변동 없을 것" 중개업소 58% "내릴 것"
경향신문 기사입니다.
하반기 집값,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잇따른 기준금리 인상과 경기침체 우려에도 국민 10명 중 4명은 올해 하반기 주택 가격에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국토연구원 설문조사 결과 6,680가구 중 40.3%가 하반기 집값에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응답했고요.
서울은 35.4%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 반면,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는 응답이 38.8%로 더 많았습니다.
현장에서 실물거래를 맡고 있는 중개업소는 57.6%가 올 하반기 주택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측한 응답은 33.0%에 그쳤습니다.
한편 일반가구와 중개업소 모두 올 하반기 주택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줄 요인으로 ‘금리 수준’을 꼽았습니다.
◇ 학교 부지 돌발 변수에..잠실주공 5단지 재건축 중단 위기
한국경제 신문기사도 보겠습니다.
서울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사업이 단지 한복판에 있는 신천 초등학교 부지 문제로 ‘올스톱’ 위기를 맞았습니다.
교육청이 최근 “새 학교를 짓기 전에는 신천초 부지를 용도폐지할 수 없다”고 밝힌겁니다.
서울시는 기재부, 교육청과 협의에 들어갔는데요.
합의가 무산될 경우 계획을 원점부터 재수립해야 해 아파트와 상가 소유주 등 4,000명이 넘는 조합원들이 큰 피해를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각에선 “신천초 부지를 약 1조 원에 매입한다고 하면 기존 분담금 외에 추가로 가구당 2억 원 안팎을 더 내야 할 것”이란 얘기도 나옵니다.
◇ 놀이문화가 변했다 거리두기 풀려도 풀죽은 노래방·PC방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여가를 즐기는 문화가 확 바뀌었습니다.
2000년대 중반만 해도 한국 특유의 놀이문화로 꼽혔던 노래방과 PC방이 거리두기 해제에도 살아나지 못하고 있는데요.
지난 5월 PC방·노래방·호프·간이주점 등 놀이·유흥시설로 분류되는 점포 수가 일제히 감소했습니다.
5월 전국에 있는 PC방 수는 9,312개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 줄었고, 노래방은 2만7,754곳으로, 같은 기간 1.8% 감소했습니다.
반면 지난 5월 헬스클럽은 1년 전보다 19.9%, 실내스크린골프장은 22.1% 점포 수가 각각 늘었는데요.
일과 개인 생활의 균형을 이루자는 ‘워라밸’ 바람이 분데다 코로나19 확산이 여가문화 변화를 앞당긴 것으로 분석됩니다.
조간브리핑입니다.
◇ 합치고, 쪼개고, 팔고…재계는 지금 사업 재편 중
합치고, 쪼개고, 팔고. 사업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는 재계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중앙일보입니다.
고금리·고환율·고물가, 이른바 3고 위기 속에 재계가 새 판 짜기에 돌입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우선 합병을 통해 시너지 창출에 나선 기업들이 있습니다.
한화그룹이 분산돼 있던 방산 부문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통합한다고 밝혔고요.
롯데그룹도 지난달 롯데제과·롯데푸드를 합병해 통합 롯데제과를 출범시켰습니다.
일부 기업들은 돈 안 되는 사업을 과감히 ‘손절’합니다.
동국제강과 포스코가 브라질 세아라주(州) CSP제철소의 지분 전량을 세계 2위 철강사인 아르셀로미탈에 매각하는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한편 사업을 쪼개기도 하는데요.
코오롱글로벌이 지난달 자동차 부문과 건설·상사 부문으로 분할하기로 했고 이랜드리테일도 하이퍼마켓과 패션브랜드 부문을 분사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기업들의 이러한 변화는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비하면서도 실탄을 확보해 미래 수익성을 강화하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 PB업체서 200억 부당이익 GS리테일에 과징금 244억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GS 편의점 운영사인 GS 리테일에 2백 44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GS 리테일이 김밥, 도시락 같은 신선식품 제조를 맡긴 업체들로부터 정보제공료, 판촉비 등을 이유로 2백억 원이 넘는 돈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청업체에 행사 비용을 요구한 사실을 숨기기 위해 하청업체가 자발적으로 행사를 제안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제출하도록 하기도 했다는데요.
이에 대해 GS 리테일은 "유통사업의 특성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아 유감"이라며 "항소 여부는 추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국민 40% "변동 없을 것" 중개업소 58% "내릴 것"
경향신문 기사입니다.
하반기 집값,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잇따른 기준금리 인상과 경기침체 우려에도 국민 10명 중 4명은 올해 하반기 주택 가격에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국토연구원 설문조사 결과 6,680가구 중 40.3%가 하반기 집값에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응답했고요.
서울은 35.4%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 반면,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는 응답이 38.8%로 더 많았습니다.
현장에서 실물거래를 맡고 있는 중개업소는 57.6%가 올 하반기 주택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측한 응답은 33.0%에 그쳤습니다.
한편 일반가구와 중개업소 모두 올 하반기 주택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줄 요인으로 ‘금리 수준’을 꼽았습니다.
◇ 학교 부지 돌발 변수에..잠실주공 5단지 재건축 중단 위기
한국경제 신문기사도 보겠습니다.
서울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사업이 단지 한복판에 있는 신천 초등학교 부지 문제로 ‘올스톱’ 위기를 맞았습니다.
교육청이 최근 “새 학교를 짓기 전에는 신천초 부지를 용도폐지할 수 없다”고 밝힌겁니다.
서울시는 기재부, 교육청과 협의에 들어갔는데요.
합의가 무산될 경우 계획을 원점부터 재수립해야 해 아파트와 상가 소유주 등 4,000명이 넘는 조합원들이 큰 피해를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각에선 “신천초 부지를 약 1조 원에 매입한다고 하면 기존 분담금 외에 추가로 가구당 2억 원 안팎을 더 내야 할 것”이란 얘기도 나옵니다.
◇ 놀이문화가 변했다 거리두기 풀려도 풀죽은 노래방·PC방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여가를 즐기는 문화가 확 바뀌었습니다.
2000년대 중반만 해도 한국 특유의 놀이문화로 꼽혔던 노래방과 PC방이 거리두기 해제에도 살아나지 못하고 있는데요.
지난 5월 PC방·노래방·호프·간이주점 등 놀이·유흥시설로 분류되는 점포 수가 일제히 감소했습니다.
5월 전국에 있는 PC방 수는 9,312개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 줄었고, 노래방은 2만7,754곳으로, 같은 기간 1.8% 감소했습니다.
반면 지난 5월 헬스클럽은 1년 전보다 19.9%, 실내스크린골프장은 22.1% 점포 수가 각각 늘었는데요.
일과 개인 생활의 균형을 이루자는 ‘워라밸’ 바람이 분데다 코로나19 확산이 여가문화 변화를 앞당긴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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