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5세 입학' 논란에 박순애 "국민이 원치 않으면 정책 폐기될 수 있어"
SBS Biz 김성훈
입력2022.08.03 04:46
수정2022.08.03 06:53
[학부모단체와 간담회를 하고 있는 박순애 장관 (서울=연합뉴스)]
초등 입학연령을 만 5세로 한 살 낮추는 방안과 관련해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국민이 정말 원하지 않는다면 폐기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어제 학부모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며 "공론화를 거쳐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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