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의장 "한국 등 인태지역 순방"…中, 대만 방문 가능성에 견제
SBS Biz 김성훈
입력2022.08.01 05:34
수정2022.08.01 06:07
[출처=연합]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현지시간으로 31일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일본 등 인도태평양 지역 순방에 나섰습니다.
다만 펠로시 의장은 미중관계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대만 방문 여부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습니다.
중국 공군은 "조국의 아름다운 강산을 지키는 것이 인민해방군의 신성한 사명"이라며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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