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호 태풍 '트라세' 발생…제주로 직진
SBS Biz 윤지혜
입력2022.07.31 15:07
수정2022.07.31 20:46
31일 정오 일본 오키나와 북서쪽 약 20㎞ 해상에서 제6호 태풍 '트라세'(TRASES)가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트라세는 캄보디아가 제출한 이름으로 딱따구리를 뜻합니다.
트라세는 제주를 향해 곧장 직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트라세는 내달 1일 0시 일본 가고시마 서남서쪽 400㎞ 해상에 이른 뒤 같은 날 정오 서귀포 남남서쪽 140㎞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해지겠습니다.
트라세 현재 최대풍속은 18㎧로 태풍의 기준(17㎧ 이상)을 갓 넘은 수준입니다.
제5호 태풍 송다(SONGDA)는 오전 9시 중국 칭다오 남동쪽 370㎞을 지났으며 12시간 내 열대저압부로 약화할 전망입니다.
트라세는 캄보디아가 제출한 이름으로 딱따구리를 뜻합니다.
트라세는 제주를 향해 곧장 직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트라세는 내달 1일 0시 일본 가고시마 서남서쪽 400㎞ 해상에 이른 뒤 같은 날 정오 서귀포 남남서쪽 140㎞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해지겠습니다.
트라세 현재 최대풍속은 18㎧로 태풍의 기준(17㎧ 이상)을 갓 넘은 수준입니다.
제5호 태풍 송다(SONGDA)는 오전 9시 중국 칭다오 남동쪽 370㎞을 지났으며 12시간 내 열대저압부로 약화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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