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인사이트] 퀄컴 CEO "삼성과의 계약, 이번 분기에서 매우 중요한 일…퀄컴 비중 늘어날 것"
SBS Biz 고유미
입력2022.07.29 06:55
수정2022.07.29 07:50
■ 경제와이드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퀄컴이 삼성전자와 7년 더 모바일 기술 특허 라이선스 계약을 연장 체결했다고 밝혔죠.
5G를 넘어 6G까지 파트너십을 이어간다는 계획인데요.
퀄컴과 삼성은 또 스마트폰과 PC, 태블릿 등 차세대 삼성 갤럭시 제품 개발을 위해 스냅드래곤 플랫폼 관련 협업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는 삼성과의 계약이 자동차 및 사물인터넷의 기록적인 매출을 제외하고 이번 분기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 퀄컴 CEO : 삼성과의 계약은 핸드셋에서 벗어나 퀄컴을 다각화시키고자 하는 전략이 효과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기록적인 자동차와 사물인터넷(IoT) 매출 외에 이번 분기에서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퀄컴의 비중을 늘리는 것입니다. 갤럭시 S22에서의 비중이 75%였다면, S23에서의 비중은 더욱 커질 예정입니다. 이제 전 세계적으로 삼성 기기에 퀄컴의 플랫폼을 탑재시킬 수 있게 됐습니다. 게다가 다년 계약이죠.]
퀄컴이 삼성전자와 7년 더 모바일 기술 특허 라이선스 계약을 연장 체결했다고 밝혔죠.
5G를 넘어 6G까지 파트너십을 이어간다는 계획인데요.
퀄컴과 삼성은 또 스마트폰과 PC, 태블릿 등 차세대 삼성 갤럭시 제품 개발을 위해 스냅드래곤 플랫폼 관련 협업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는 삼성과의 계약이 자동차 및 사물인터넷의 기록적인 매출을 제외하고 이번 분기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 퀄컴 CEO : 삼성과의 계약은 핸드셋에서 벗어나 퀄컴을 다각화시키고자 하는 전략이 효과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기록적인 자동차와 사물인터넷(IoT) 매출 외에 이번 분기에서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퀄컴의 비중을 늘리는 것입니다. 갤럭시 S22에서의 비중이 75%였다면, S23에서의 비중은 더욱 커질 예정입니다. 이제 전 세계적으로 삼성 기기에 퀄컴의 플랫폼을 탑재시킬 수 있게 됐습니다. 게다가 다년 계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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