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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전략] 26~27일 7월 FOMC 정례회의 개최…관전 포인트는?

SBS Biz 손석우
입력2022.07.26 07:01
수정2022.07.26 07:28

■ 경제와이드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채현기 케이프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

Q. 간밤 뉴욕증시는 빅이벤트를 앞두고 장중 등락을 반복하다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오늘(26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FOMC·빅테크 실적 경계감에 혼조 마감
- 7월 FOMC 정례회의·2분기 GDP·빅테크 실적 주목
- 채권시장, 연준 75bp 인상 가능성 70% 이상 반영
- 장단기 금리 역전 지속…10년- 2년물 3주째 마이너스
- "높은 인플레이션·금리인상 경제에 영향 불가피"
- "연착륙 가능성 낮다" "경기침체 징후 없다" 엇갈려
- MS·알파벳·메타·애플 등 빅테크 실적 발표 잇따라
- S&P500 21%가량 실적 발표…70% 월가 전망치 상회
- 美 6월 시카고 연은 전미활동지수 - 0.19…또 마이너스
- 유가, FOMC 앞두고 달러 약세에 상승…WTI 96달러대
- CME 페드워치, 0.75%p 금리인상 가능성 75.1%

Q. 시장은 이번 주 연준의 FOMC 회의 결과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75bp 인상이 유력한 가운데, 특히 어떤 부분을 주목해서 봐야 할까요? 

- 75bp 인상에 무게…치솟는 물가에 100bp 인상 전망도
- 9월 가이던스·금리인상 속도·경기침체 전망 주목
- 구체적인 금리 가이던스, 제시하지 않을 가능성 높아
- 자이언트 스텝 단행 시 미국 기준금리 2.25~2.50%
- FF금리 선물시장 올해 말 기준금리 3.25~3.50% 전망
- 파월 의장의 금리인상 가이던스 제시 여부가 관건
- 서머스 전 재무장관 "연준, 더 공격적 인상해야"
- 월가 투자자들, 내년 중순 연준의 '변심'에 베팅
- 인플레보다 침체 우려 커지면 금리인하로 경로 변경
- 美 10년물 국채금리 하락세…두 달 만에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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