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국제 금값 넉달 연속 하락 유력…미 금리 인상 영향

SBS Biz 정광윤
입력2022.07.25 05:58
수정2022.07.25 05:58

통상 인플레이션 국면에서 인기가 높은 금 가격이 오히려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금 선물은 7월 들어 4.4% 떨어진 상태로 거래되면서 4개월 연속 하락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연준의 가파른 금리 인상이 미 국채 수익률을 끌어올리면서 달러 초강세를 유발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정광윤다른기사
복지장관 "올해 국민연금 수익률 9%…기금 1140조 돌파"
선납 진료비 꿀꺽하고 폐업…치과·피부과 주의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