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연주 방심위원장 사퇴 공개 촉구
SBS Biz 정광윤
입력2022.07.19 14:28
수정2022.07.19 14:49
[국민의힘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연합뉴스)]
국민의힘이 오늘(19일) 정연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사퇴를 공개 촉구했습니다.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의 방심위원장 사퇴 촉구가 당 공식 입장인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공식 입장이다"라고 답했습니다.
과방위 간사로 내정된 박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정 위원장에 대해 "편파방송 봐주기 심의를 남발한다"며 "민주노총 언론노조의 든든한 뒷배처럼 행동하는 정 위원장은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당장 사퇴하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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