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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중랑역 철도 사고 경위 철저히 조사"

SBS Biz 정광윤
입력2022.07.14 18:04
수정2022.07.1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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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중랑역 한국철도공사 직원 사망 사고와 관련해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원 장관이 오늘(14일) 재발방지대책 마련과 함께 "철도경찰은 이와 같은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사고경위를 철저히 조사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서울 중랑역에선 인근 선로 점검을 하던 철도공사 소속 직원 A씨가 ITX청춘 열차에 치여 사망했습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이와 관련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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