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가스프롬 "독일행 가스관 가동 재개 보장 못 해"
SBS Biz 김기송
입력2022.07.14 05:18
수정2022.07.14 06:51
러시아 국영가스기업 가스프롬은 현지시간 13일 "캐나다에서 수리중인 가스터빈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서면 자료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노르트스트림1의 핵심 시설을 안정적으로 가동할 수 있을지 객관적인 결론에 내리는 게 불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아는 사람만' 전기·물·가스 아끼고 돈 받는 이 제도는
- 2.이름 팔아 150억 벌었다…가장 이름값 비싼 지하철 역은?
- 3.26년 뒤 국민연금 제친다…"퇴직연금이 연금개혁 핵심"
- 4.'우리 애만 노는 게 아니네'…반년째 방구석 장기백수 '무려'
- 5.한우보다 비싼 배추 '더 비싸진다?'...결국 중국산 배추로 김장?
- 6.'알몸' 김치 아닌 중국 신선배추 온다?…믿을 수 있을까
- 7."머스크 '자율주행' 거짓말에 속았다"...테슬라 주주들 소송 기각
- 8.'쌈 좀 주세요' 했더니 상추 3장, 깻잎 2장…고기에 상추 싸먹을 판
- 9.분양가 8천만원 올라도 한강뷰 아파트 5억 싸게 어디?
- 10.'이런 게 뒷북'…발암물질 범벅 알리·테무 넘치는데 뒤늦게 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