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우크라, 곡물 운송 흑해 항로 안전보장 조정센터 설립 합의
SBS Biz 김기송
입력2022.07.14 05:04
수정2022.07.14 06:49
훌루시 아카르 튀르키예(터키) 국방부 장관은 현지시간 13일 우크라이나 곡물 운송과 관련해 열린 4자 협상 결과와 관련해 "항로의 안전보장을 위한 조정센터를 이스탄불에 만들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침공 이후 흑해가 봉쇄돼 2천만톤이 넘는 곡물의 수출길이 막힌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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